Chat GPT를 활용한 Gmail 보내기 꿀팁! 생각하지 않고 글 쓰는 시대

최근 Chat GPT가 뜨면서 다양한 활용 방법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많은 곳에서 활용될 것이고 많은 직업을 대체할 것입니다. 그중 가장 빠르게 대체될 분야가 제품 전화 상담 분야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화 상담원분들이 감정 노동에 지쳐 자살하는 경우도 있었죠. 이런 일이 AI를 통해 대체될 것으로 보이네요.

또 최근 젊은 세대들은 전화를 기피하고 텍스트를 활용한 소통을 더 편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장문의 글을 쓰는건 또 어려워하거든요. 그럴 때 사용하면 정말 유용한 방법입니다.

크롬을 활용해 Gmail을 보내는 방법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정말 편하게 활용이 가능하니 편하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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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설치 &
Chat GPT Writer 설치

크롬을 설치해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점 세 개를 누르고 도구 더 보기 → 확장 프로그램을 눌러줍니다.

그럼 아래처럼 확장 프로그램이 나오는데 왼쪽 상단에 줄 세개를 클릭 후 하단에 Chrome 웹 스토어 열기를 클릭합니다.

그 후에 검색창에 Chat GPT Writer를 검색해줍니다.

그럼 제일 상단에 Chat GPT Writer 확장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여기로 들어갑니다.

그 후 오른쪽 상단에 Chrome에 추가를 클릭해 크롬에 설치해 줍니다.

설치를 하면 이 화면처럼 사용 설명이 나옵니다. 읽어보시면 유용한 내요이니 읽어보세요!

더 활용하실 분들은 오른쪽 상단에 플러그인 버튼을 누르고 Chat GPT Writer 오른쪽에 압정 모양을 눌러서 고정시켜 줍니다. 그런 언제든지 Chat GPT Writer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Gmail에 들어옵니다.
편지 쓰기를 눌렀을 때 보내기 버튼 옆에 Chat GPT Writer 아이콘이 떠 있으면 잘 설치된 것입니다.

해당 버튼을 눌러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면서 Chat GPT Writer가 사용될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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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 Writer가 제안하는
활용 예시

• Write a reply to this email about salary negotiation
• Write a reply to this email in German language about doing affiliate partnership
• Write a reply to this email that I won't be able to attend meeting due to health issues
• (in case of new email) Write an email about payment reminder
• (in case of new email) Write an email that i'm looking for a job opportunity
• Write a message in a casual way to a friend about how are you
  
  
• 급여 협상에 대한 답변을 이 이메일에 쓰십시오
• 제휴 파트너십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 독일어로 이 이메일에 대한 회신을 작성합니다
• 건강상의 문제로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는 회신을 이 이메일에 쓰십시오
• (새 이메일의 경우) 결제 알림에 대한 이메일 작성
• (새로운 이메일의 경우) 내가 취업 기회를 찾고 있다는 이메일을 써라
• 친구에게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해 편하게 메시지를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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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 Writer
활용하기

우선 어떤 글을 써볼까? 고민하다가 새해 감사 인사를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아래 텍스트칸에 새해 감사를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쪽에 Chat GPT Writer가 감사 인사글을 알아서 적어줍니다. 정말 편하네요!
내용도 괜찮고 적당히 손질하면 될 정도로 적어줍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insert generated response를 누르면 Gmail 내용에 적어줍니다.

그럼 아래처럼 메일을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럼 실제로 고객들에게 사과 인사를 보낼 글을 적어달라고 해봤습니다.
늦은 제품 발송으로 인한 사과문을 적어달라고 해봤어요.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보여주네요!
놀라운 점은 글이 매끄럽고 바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잘 다듬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사람이 쓴 것 같네요. 이런 식으로 활용하면 귀찮은 감정 소모 없이 메일을 바로바로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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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된 AI는
인간과 구분되지 않는다

윗 칸에는 기존 이메일을 적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이 들었어요. 그래서 혹시 반말을 존댓말로 바꿔줄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실행해 봤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결과물만 놓고 보자면 아직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름 돋는 것 한 가지는 위에 메일 내용을 적고 '공손한 말투로 바꿔줘'라고만 적었는데 Chat GPT가 알아서 공손한 말로 바꿔줬다는 것입니다.

만약 기술이 더 발전해서 의미를 이해하고 더 자연스럽게 바꿔줄 수 있다면 더 이상 인간이 글을 쓰는 게 무의미해질 것 같네요. 솔직히 소름 돋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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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한 것 같네요.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한다면 엄청나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더 자주 활용한다면 더 다양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유용한 정보 있으면 가져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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