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루머 총 정리! WWDC 2023부터 아이폰15・아이폰17까지

최근 WWDC2023이 개최되면서 앞으로 나올 아이폰 15부터 터치화면이 내장된 에어팟, 그리고 2년이나 더 기다려야 되는 아이폰 17까지 다양한 루머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비록 루머지만 꽤 신빙성 높은 것들만 모아봤습니다. 재미로 보는 애플 루머를 총 정리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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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6월 6일 개최

매년 열리는 애플의 큰 행사 중 하나인 WWDC가 한국 시간으로 6월 6일에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WWDC는 애플의 소프트웨어를 발표하는 자리로써 iOS17, iPadOS 17, tvOS 17, watchOS 10, Mac OS 14를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이번 WWDC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애플의 첫 MR헤드셋이 발표될 것인가입니다. 애플은 그동안 꾸준히 VR, AR 시장에 공을 들여왔습니다. 밍치 궈 등 애플 소식 전문 팁스터들은 이번 WWDC에서 애플이 새로운 하드웨어인 MR헤드셋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새로운 맥북 에어 15인치를 발표할 것이라는 애플 루머가 많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맥북 에어 M2 칩셋만 탑재했지만 새로운 15인치 맥북 에어에 M2 프로 칩셋을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가 많았습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볍고 성능 좋은 노트북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15 루머

액션 전용 버튼 탑재 가능성

아이폰 15에서는 한 가지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액션 버튼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는 전원버튼을 두 번 눌러 애플페이를 실행한다던지, 전원과 볼륨 버튼을 눌러 캡처를 하는 것 같은 두 가지 기능을 하는 버튼 밖에 없죠. 그런데 온전히 기능만 할당할 수 있는 버튼이 생긴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한 번 눌러 카메라 실행, 더블 클릭으로 원하는 앱 실행 같은 기능을 하는 버튼이 되겠네요. 어떻게 구현이 될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하반기 아이폰 발표에서는 재밌는 기능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 15프로, 배터리 방전돼도 버튼 작동

아이폰 15 프로 모델에는 정전식 터치형 버튼이 들어간다는 루머가 꾸준히 나왔습니다. 그런데 정전식 버튼을 우려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가장 큰 우려는 오류 없이 작동할 것인가?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 버튼이 배터리가 방전돼도 작동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구현했을지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의 우려를 조금은 줄일 수 있는 루머입니다.

 

eSIM 전용 모델 유럽 국가들로 확장

현재 애플 아이폰은 미국에서 eSIM전용으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eSIM이 대중적으로 퍼져있고 SIM트레이를 줄임으로써 방진 방적, 아이폰 설계에도 더 좋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폰 15에서는 유럽 국가들에도 eSIM전용 모델이 발표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추세를 생각해 보면 언젠가는 모든 국가에서 아이폰은 eSIM 전용으로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더 이상 불편하게 통신사를 방문하지 않고 자급제 아이폰을 구입 후 전화나 인터넷으로 편하게 개통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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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7, iPadOS 17에서 제외될 기기 루머

매년 애플은 사양이 낮은 구형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새 OS 지원에서 제외했습니다. 올해도 지원을 끊을 것이라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관련 루머가 나왔습니다.

 

지원이 중지될 아이폰

아이폰 8・아이폰 8 플러스・아이폰 X

 

지원이 중지될 아이패드

아이패드 5세대・아이패드 프로(1세대) 9.7인치・아이패드 프로(1세대) 12.9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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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OS 10 UI 업그레이드

이번 WWDC에서 공개되는 watchOS는 큰 UI 업그레이드가 있다고 합니다. 기존 UI보다 한 단계 향상된 UI가 적용될 것이라고 하네요. 하드웨어는 많이 공개되는 애플이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공개가 되지 않는 애플이기 때문에 얼마나 진보된 watchOS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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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7부터 전 모델 120hz 탑재

애플은 프로모델과 일반모델의 급나누기가 굉장히 심한 회사입니다. 때문에 기본형 아이폰에는 삼성 등 타 스마트폰 제조사가 중・저가 모델에도 넣고 있는 120hz 디스플레이를 아직까지 빼고 있죠.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폰 17부터는 모든 모델에 LTPO 120hz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약간 선 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 14에서 프로와 기본형의 급 차이를 너무 많이 둬서 기본형 판매가 저조했는데 아직까지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여전히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있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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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탑재?

2025년이 되면 프로 모델에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위 아이폰 17 루머를 보면 딱 2025년이 되는 해입니다. 아마 아이폰 17 프로는 전면 화면을 구현해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없애는 동시에 기본 모델에는 120hz를 넣어서 또 다른 급차이를 둘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이 꾸준히 닦아 놓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기능이 완성되면 그때서야 아이폰 17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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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형 터치스크린 에어팟

이 루머는 애플이 내놓은 특허에서 출발했습니다. 에어팟에 디스플레이를 달아 음악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실현 가능성이 적은 루머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에어팟을 사용하면 케이스는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실용적이지 못합니다.

 

또 디스플레이가 있음으로써 배터리를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에어팟 케이스처럼 휴대성이 중요한 기기에서는 크기를 마음대로 키울 수 없습니다. 때문에 큰 배터리를 넣을 수도 없죠. 때문에 디스플레이 탑재는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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