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상륙 D-2, 애플페이 대박 예감! ‘이것’ 공급 생각보다 잘된다!

애플페이 상륙이 이틀 남은 상황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하기 위한 NFC단말기 보급이 생각보다 수월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롯데하이마트, 이디야, 편의점 등에서 계속 NFC단말기 보급이 진행되고 있고 현대카드도 NFC단말기 보급에 힘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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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단말기 보급 수월

출처_온라인 커뮤티니 화면 캡쳐

애플페이 성패는 NFC단말기 보급의 속도라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NFC단말기의 보급은 애플에게 정말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한국은 NFC단말기 보급이 잘 안된 나라 중 하나였기 때문에 애플페이가 들어와도 성공하기 어렵다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한국정보통신의 NFC단말기인 '이지체크 EP-731N 모델'의 보급이 생각보다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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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단말기 보급에 화색

NFC단말기가 보급되면서 소비자들도 점차 애플페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롯데하이마트, 이디야 등에서 NFC단말기에 애플페이 로고를 봤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마트에서도 애플페이 마크를 프린팅했다는 이야기도 퍼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 가맹점주는 본사에서 NFC단말기로 교체하고 싶은 분은 교체 지원금을 준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합니다. 애플페이를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덩달아 현대카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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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웃지만 못하는 현대카드

현대카드 입장에서는 애플페이로 인한 흥행이 기대되는 가운데 마냥 웃지만 못하고 있는 실정인 것 같습니다. NFC단말기가 많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기도 하고 보급률도 아직은 기대한 것 만큼 높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애플페이가 도입된다고해서 현대카드를 발급받는 사람이 많아질지도 의문입니다. 구매력이 있는 30~40대들이 대부분 은행의 대출 이자를 낮추기 위해 해당 은행의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 현대카드가 타 카드사 대비 혜택이 적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희망적인 미래만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제 11월 30일이면 애플페이 상륙이 기정 사실화되었습니다. 곧 서비스하는 애플페이에 소비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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